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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언어

[C언어] 실수형 변수 선언, printf의 또다른 형식, 변수 작명하기

안녕하세요, 엔지니어 블로그의 글랜입니다.

오늘은 실수형 변수 선언하기, printf의 또다른 형식, 변수 작명하기를 알아보겠습니다.

 

1-1. 실수형 변수 선언하기 - 코드 작성 및 프로그램 실행 결과

 

[그림1] 실수형 변수 선언 - 코드작성

상기 그림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고, 빌드 및 프로그램 실행을 합니다.

 

[그림2] 실수형 변수 선언 - 프로그램 실행 결과

그 결과, a : 6.325124 / b : 6.325124 로 동일한 결과가 나왔네요.

어떻게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까요?

 

1-2. 실수형 변수 선언하기 - 코드 분석 

 

float a = 6.325124f;
double b = 6.325124;

 

실수형 변수의 대표격인 float와 double입니다. double의 경우 int형에 비해 2배 크기의 숫자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. float과 double은 소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. ( int의 경우 소수를 입력해도, 정수만 출력할 수 있습니다. )

그렇다면 여기서 왜 float에는 f를 붙였을까요? f를 붙이지 않으면 double 형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printf("a : %f \n", a);
printf("b : %f \n", b);

 

여기서 %f는 실수형 변수를 출력하는 형식입니다.

 

2-1) printf의 또다른 형식 - 코드 작성 및 프로그램 실행 결과

 

[그림3] printf의 또다른 형식 - 코드 작성

상기와 같이 코드를 작성해주고, 빌드 및 프로그램 실행을 진행합니다.

 

[그림4] printf의 또다른 형식 - 프로그램 실행 결과

그 결과 a : 6.325 / b : 6.32512 / c : 300이 나왔네요.

 

2-2) printf의 또다른 형식 - 코드 분석

 

float a = 6.325124f;
printf("a : %.3f \n", a);

 

이번에는 %.3f 로 형식이 약간 다른데요. 이 뜻은 소수점 이하 셋째 자리까지만 표시하라는 뜻입니다. 따라서 6.325124에서 6.325만 남고 나머지는 출력이 되지 않죠. 만약 %.10f 였을 경우 출력은 6.3251240000 이였겠네요.

 

double b = 6.325124;
printf("b : %5.5f \n", b);

 

%5.5f의 뜻은 전체 자리수는 5자리로, 소수점 이하 다섯째 자리까지 표시하라는 의미입니다. 따라서 6.325124는 6.32512까지만 표시되고 나머지는 출력이 되지 않았네요.

 

int c = 300;
printf("c : %5d \n", c);

 

%5d의 뜻은 숫자의 자리수를 가능한 5자리로 맞추라는 의미입니다. 따라서 300을 입력했을때, (공백)(공백)300이 입력되었죠. 만약 300000을 넣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? 가능한 5자리를 맞추라는 의미이므로, 그대로 300000을 출력합니다.

 

3) 변수 작명하기

 

[그림5] 변수 작명하기

다음은 변수 작명하기입니다. 상기 그림을 보시면, 주석에 변수 작명에 대한 규칙이 설명 되어있습니다.

[오류]로 표시한 부분은 빨간 밑줄이 나오면서 오류가 표시되네요.

변수 작명 규칙을 하기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순번 예시 설명
1 int a, A;  a와 A는 각각 다른 변수입니다. (소문자, 대문자 구분)
2 int 1hi;  [오류] 숫자가 앞에 위치할 수 없습니다.
3 int hi123;  숫자가 뒤에 위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
4 int 종달새;  [오류] 변수는 알파벳, 숫자, _만 가능합니다.
5 int space bar;  [오류] 변수는 띄어쓰기가 불가능합니다.
6 int space_bar;  변수에 _를 넣으면 가능합니다.
7 int double;  [오류] double은 예약어로, 변수로 사용 불가능합니다.